전력사업 약화 영향
[한국에너지신문]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과 그 금융계열사의 신용등급을 하향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GE의 전력 사업 약화 때문에 등급 하향을 검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E는 전날 전력사업부의 문제로 올해 수익과 잉여 현금흐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1년여밖에 재임하지 않은 존 플래너리 최고경영자(CEO)를 축출하고 래리 쿨프 이사를 신임 회장 겸 CEO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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