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LG화학 박진수 부회장과 50여명 임직원들이 15일 도심 속 철새 보금자리인 ‘밤섬’ 대청소에 나섰다. 이들은 섬 곳곳에 쌓인 스티로폼, 플라스틱, 목재 등 각종 부유물을 수거했다. 이 회사의 ‘그린메이커’ 봉사단은 지난해부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매해 네 차례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 부회장은 “국내 대표 화학기업으로서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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