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엄니코어·노스볼트와 배터리 재생회사 설립 검토
BMW, 엄니코어·노스볼트와 배터리 재생회사 설립 검토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10.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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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독일 자동차제조사 BMW가 벨기에의 엄니코어, 노스볼트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 리사이클링(재생) 벤처를 설립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엄니코어와 노스볼트는 스웨덴에 공장을 두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벤처회사는 못 쓰게 된 전기차 배터리를 재생하는 ‘클로즈드 라이프 서클 루프’를 상용화하는 일을 하게 된다.

BMW는 현재 삼성, CATL과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 BMW는 “노스볼트로부터 공급을 받을 수 있지만 계약을 맺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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