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개인 부문 장관 표창
가스기술공사,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개인 부문 장관 표창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11.29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수 품질분임조 부문-대통령상 수상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지난 28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개인 부문 장관표창(김영호 정비사업본부장)과, 우수품질분임조 부문 대통령상(금상-전북지사 코젬 분임조, 은상-광주전남지사 팔마 분임조, 부산경남지사 그린랜드 분임조, 동상-삼척기지지사 삼현의실천 분임조)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가스기술공사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부문에서 3년 연속 1등급(품질경쟁력 우수기업 7년)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선정증서 및 선정패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개인 부문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한 김영호 정비사업본부장은 가스기술공사에 입사해 약 25년간의 품질경영 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가스기술공사는 2005년 품질분임조 활동을 도입한 이래 2006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통해 38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또한 공사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부문에서 2006~2008년, 2015~2018년까지 총 7년 동안 선정됐고 2016년부터는 3년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사장은 "깨끗한 에너지, 안전한 세상, 행복한 미래라는 미션으로 천연가스 안전성 확보 및 기술 고도화를 통해 고객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에너지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며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KBS, MBC, SBS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향상 등 탁월한 품질경영 활동으로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서훈·표창하고, 성과가 우수한 현장 근로자를 격려해 사기 진작과 산업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400여명의 수상자와 산업계, 유관기관 종사자 약 1600여명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상 부문은 개인, 단체, 국가품질명장, 우수품질분임조,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등 5개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