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지역 사회에 도움 주는 특별한 시무식
경남에너지, 지역 사회에 도움 주는 특별한 시무식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1.08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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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경남 1호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한국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강인구)는 지난 2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는 아주 특별한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기해년(돼지띠)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어 화합을 도모하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헌혈 캠폐인을 함께 진행해 더욱 뜻 깊은 시무식이 되었다.

또 '앉아서 배우는 요가 및 필라테스'를 실시하여 임직원들이 새해에 힘차게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트레칭 운동 및 스트레스 해소법을 함께 배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 임직원은 2018년 경남에너지 발자취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2019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새롭게 포부를 다졌다. 

강인구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모범상 및 장기근속 수상자를 축하하고, 외부 수상을 한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맡은 분야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온 전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새해에도 전 임직원이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개인의 발전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자기 계발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무식을 마친 뒤 '떡국 나눔' 행사를 통해 본사 식당에서 사장님 외 임원들이 떡국 배식에 참여하여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2018년에 이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경남1호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여 이웃들에게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1972년 설립돼 경상남도 9개 시군구에 도시가스 공급하고 있는 경남에너지는 경남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 기업으로서 사회, 문화, 예술, 체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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