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대구·경북지역 도시가스사들이 지난 9일 영남에너지서비스 구미 본사에서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 본부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3대 집중 사고 예방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영남에너지서비스 구미 및 포항, 대성에너지, 대성청정에너지, 서라벌도시가스, 가스안전공사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도시가스 안전 확립과 사고예방을 위해 가스보일러 CO 중독, 무단굴착, 막음조치 미비 등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소비자들의 자율점검과 예방 활동을 돕기 위해 도시가스사와 가스안전공사가 함께 예방 안전 홍보도 병행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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