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최상욱)는 15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9개 위탁운영 수질정화시설에 대해 ‘찾아가는 안전점검 및 교육’을 실시한다.
공단은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 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운영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 및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최상욱 강원지사장은 "'위험의 외주화'가 사회적 이슈인 요즘 외주용역 및 관리 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 및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위탁관리 수질정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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