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연맹, WGC 2021 전방위 홍보 활동 전개
가스연맹, WGC 2021 전방위 홍보 활동 전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3.25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중국 LNG2019서 대구총회 부스 조성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연맹은 내달 중국에서 열리는 LNG 국제회의에서 2021 대구 세계가스총회(WG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전방위적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4월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액화천연가스 관련 국제회의 겸 전시회인 LNG2019는 국제가스연맹, 가스기술연구소, 국제냉동기구 등 3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다. 세계 각국의 정부 고위관계자, LNG 전문가, 기업 CEO, 기술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 행사에는 LNG 관련 정책, 수요, 가격, 기술개발, 설비 등 LNG 전반에 관한 주제들을 심도 있게 다루게 되며 최신기기들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전시회도 병행 개최된다. 

한국 조직위의 주요 홍보 활동으로는 기업 대상 홍보 만찬 개최, 주요 인사 인터뷰 진행, 뉴스레터 배포 등을 통한 미디어 홍보 추진, 주요 행사 시 브로슈어 배포 등이다. 조직위는 WGC 2021 홍보부스를 조성해 LNG2019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WGC 2021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가스연맹은 한국을 대표해 국제가스연맹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서울에서 LNG13을 성공적 개최하며 국내 가스산업의 발전과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