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公, 몽골 공무원 광해관리 역량 강화
광해관리公, 몽골 공무원 광해관리 역량 강화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4.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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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몽골 광산 환경 관련 감독기관인 전문 감독원 및 관련 부처, 지자체 공무원 11명을 초청해 지난 13일까지 광해관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들은 연수기간 동안 한국의 광해관리제도·기술에 대해 학습하고 광해관리시설 및 폐광지역 진흥사례지를 방문했다. 광해관리공단은 2009년 몽골 울란바토르시 대기오염저감 난방문화개선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 몽골 전역의 광해실태조사와 정보화 구축 사업을 실시했다.

2014년에는 광해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및 역량강화 사업을, 2018년에는 울란바토르 도시숲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이청룡 이사장은 “몽골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현지 광해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면서 기후변화 대응과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된 신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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