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公, ‘광해안전 기술’로 특허청장 표창
광해公, ‘광해안전 기술’로 특허청장 표창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6.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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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발명의 날’서 수상
광해관공단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주최로 지난달 27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받았다.
광해관공단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주최로 지난달 27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받았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미소지진을 이용한 비전통가스전 파쇄효율 측정’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광해공단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주최로 지난달 27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받았다. 공단은 국가 연구개발(R&D)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셰일가스 탐사 실증연구’의 미소진동 모니터링 계측기술 개발을 통해 신규 특허를 등록했다.

이청룡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광해관리 분야에서 개발한 기술을 안전 등 타 산업에 접목시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공단의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확산·보급해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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