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인권담당자 간담회
가스기술공사, 인권담당자 간담회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6.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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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경영 역량 제고

[한국에너지신문] 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지난 18일 대전인권체험관에서 본사 전 부서 및 전 지사 인권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인권 경영의 효율적 추진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하여 선정한 인권담당자들의 인권 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인권 관련 프로그램 체험과 공사의 인권경영 추진 현황 및 계획을 소개하고 담당자 간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기영서 경영지원본부장(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은 “가스기술공사의 인권 경영·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공사가 인권 경영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지난달 27일 창립 26주년 기념식에서 인권 존중의 경영을 펼쳐 나갈 것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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