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오만서 초대형 원유운반선 1척 수주
대우조선해양, 오만서 초대형 원유운반선 1척 수주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7.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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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대우조선해양이 오만국영해운사(OSC)로부터 30만 톤급 원유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6미터, 너비 60미터 규모로,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기준에 충족하기 위해 대우조선해양의 최신 친환경기술들이 적용됐다.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1분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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