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주유소협회 23대 회장 선임
유기준 주유소협회 23대 회장 선임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7.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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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준 회장
유기준 회장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주유소협회 제23대 중앙회장으로 유기준 양궁장주유소 대표<사진>가 선임됐다. 협회는 지난달 27일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제31차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유 대표의 회장 선임, 감사선임, 사업보고 및 계획, 예결산 승인 등을 의결했다.

유 신임 회장은 양궁장주유소 대표로 그동안 협회 충북도회 회장으로 수고해 왔다. 유 회장은 “원활한 소통과 상호작용을 통해 회원사를 대변하는 협회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불합리한 정책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하고, 업계 대표 단체로서의 입지를 더 확고히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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