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 E&S 굴착공사 사고예방 합동 비상훈련 실시
대륜 E&S 굴착공사 사고예방 합동 비상훈련 실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7.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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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대륜E&S(대표이사 전동수)가 지난달 27일 가스안전 비상훈련의 일환으로 서울지역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성북구 장위동 장위4구역 재개발 현장 내 건축물 철거작업 도중 인근 지하매설가스배관(저압 PLP200A)상부가 손상돼 다량의 가스누출이 발생한 비상상황을 가상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서 대륜E&S는 초기대응 비상대처능력 향상,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상황실과 현장 복구반의 상호 원활한 소통으로 신속한 출동명령 등의 중점사항을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실시했다.

전동수 대륜E&S 대표이사는 "실전과 같은 비상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고 전 직원들이 언제든지 신속히 사고에 대응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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