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윤활유공업협회 제25대 회장에 강진원 한국쉘석유 주식회사 사장이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6월 18일까지 3년간이다.
강 회장은 “바람직한 경제 발전을 위해 공정거래에 앞장서고 환경 보전에 솔선수범하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활유공업협회는 SK루브리컨츠, GS칼텍스, 에쓰오일 등 국내 관련 회사 19개를 정회원으로, 60여 개사를 특별회원으로 두고 있다.
정유업계가 국가사회 발전,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절약, 재활용 산업 촉진 등을 위해 협력하기 위해 1982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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