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관로공사 협력업체 안전간담회 개최
대성에너지, 관로공사 협력업체 안전간담회 개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8.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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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본 대표, “안전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한국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가 지난 27일 중구 명덕로 본사 2층 회의실에서 협력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로공사 안전문화 강화를 위한 '관로공사 협력업체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으로 안전사고 ZERO 달성 및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 제거해 근로자 재해예방, 안전의식 개선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시행됐다.

이날 대성에너지 공사관리실에서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중점추진사항을 안내하고, 2020년을 안전문화 실천의 해로 추진해 무재해 달성 및 평가상위 협력업체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도 밝혔다.

이어 통합안전관제센터에서는 대성에너지의 통합안전관리 전략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신설 및 강화된 법규를 안내하고,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하고 있는 GOS 제도(Gas OverSight)를 통해 현장점검 중 발견된 개선권고 사항을 사진자료를 통해 살펴보며 추후 공사 시 주의를 당부했다.

우중본 대표이사는 “안전은 도시가스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본이고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대성에너지와 협력업체가 함께 안전에 대한 작은 부분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시가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계속 상생할 수 있는 안전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현장 안전 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통합안전관제센터, 수성안전팀을 신설하고 GOS제도를 도입하는 등 전사 안전혁신을 위해 계속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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