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이엔에스, 양주시·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도시가스 보급확대 협약 체결
대륜이엔에스, 양주시·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도시가스 보급확대 협약 체결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9.09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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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환경 개선 및 섬유산업 진흥 위해
(오른쪽부터) 대륜이엔에스 대표이사 전동수, 양주시 부시장 김대순, 정명효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오른쪽부터) 대륜이엔에스 대표이사 전동수, 양주시 부시장 김대순, 정명효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회장.​

[한국에너지신문]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와 양주시(시장 이성호),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정명효)가 지난달 30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대기환경 개선 및 섬유산업 진흥을 위한 도시가스 보급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륜이엔에스는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산업체 중 40% 이상이 섬유산업체로 섬유산업의 발전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

또 최근에는 대기환경 지원사업 및 규제강화로 도시가스 연료전환 등을 통해 섬유산업체의 환경개선 비용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협약은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한 에너지컨설팅 △에너지-대기환경 관련 사업추진 및 참여 △신규산업단지 조성 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한 행정지원 △섬유산업연합회 주관 세미나 참여 △섬유업체 에너지효율 개선 △ 공공기관 비전기식 에너지 사용 확대 등이 골자이다.

전동수 대륜이엔에스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시가스 보급 확대뿐만 아니라 양주시, 섬유산업연합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환경 개선 및 산업체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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