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公, 2019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 안전경영부문 '대상'
가스기술公, 2019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 안전경영부문 '대상'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11.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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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안전관리기법, EHSQ 경영시스템 운영
무재해 무사고 인정
한국가스기술공사사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 '안전대상'을 수상했다. 고영태 사장이 안전품질처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가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 '안전대상'을 수상했다. 고영태 사장(가운데)이 안전품질처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지난달 30일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19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에서 영예의 안전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고영태 사장를 비롯한 안전품질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전경영부문 대상은 경영테마(그린경영대상 등 10개)별 경영시스템과 수행실적이 탁월한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종합 시상제도이다.

가스기술공사는 지난 9월 20일 안전을 중시한 경영 도입 및 선진 안전관리기법, EHSQ 경영시스템 운영 등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최고의 안전관리로 무재해·무사고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안전경영부문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안전을 위한 최선'을 핵심가치로 안전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EHSQ 안전관리시스템 운영, 선진안전관리기법(BBS, SOS) 지속적 운영, 재난안전관리 매뉴얼 및 지침서 최신화를 통한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상시 관리·운영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안전관리 문화·의식 수준 향상과 현장중심의 자율적 안전관리 실천력을 제고해 산업재해 및 사고없는 행복한 일터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더불어 'KOGAS-Tech형 안전관리기술'로 내재화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수준을 높여 기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통한 삶의 질 제고와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안전활동 지원 및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안전을 최고의 가치, 안전을 중시한 안전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안전경영부문 '2년 연속 대상'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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