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평가원,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 나서"
에너지기술평가원,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 나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11.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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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역 5개 기관과 '안전문화·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
(왼쪽부터)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이화옥 센터장, 논현노인종합복지관 박종원 관장,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정규 단장, 한국문화재재단 나정희 실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오명준 부회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화웅 본부장.
(왼쪽부터)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이화옥 센터장, 논현노인종합복지관 박종원 관장,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정규 단장, 한국문화재재단 나정희 실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오명준 부회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화웅 본부장.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 이하 에기평)이 지난달 31일 한국문화재재단 극장 풍류에서 강남지역 5개 공공기관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 안전문화 상생협력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에기평과 5개 공공기관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역 발전 기여 공동사업 발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상생협력 및 나눔문화 활동 등 지역 공동체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에기평 이화웅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안전, 환경, 지역경제 활성화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기평은 ▲소외계층 미니 태양광패널 설치 지원 ▲쉐어빌리티(자율기부) ▲교육기부 등 에너지 분야의 특성을 반영해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발대식에 참여한 공공기관은 에기평과 강남구자원봉사센터, 논현노인종합복지관,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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