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북부본부, 이웃돕기 겸한 전통시장 활성화 활동
한전 경기북부본부, 이웃돕기 겸한 전통시장 활성화 활동
  • 조강희 기자
  • 승인 2020.01.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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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기북부본부 직원들이 이웃돕기 행사를 한 뒤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전 경기북부본부 직원들이 이웃돕기 행사를 한 뒤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전 경기북부본부(본부장 권태준)는 14일 전통시장 이용률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런치미팅데이’를 시행했다.

한전 경기북부본부 전 직원은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대신, 관내 전통시장인 의정부제일시장 식당가에서 오찬을 했다.

경기북부지역의 북한이탈주민 10명의 설 명절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장보기 행사를 의정부제일시장에서 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떡, 만두 등 약 1500만원의 설맞이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설 명절 기간 중 기부한다.

한전 경기북부본부 관계자는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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