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에 대비하고 있는가?
코로나 사태에 대비하고 있는가?
  • 한국에너지
  • 승인 2020.04.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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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코로나 19 사태가 국내는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다. 그러나 불과 2개월 여 기간 동안 경제가 말이 아니다. 수치상으로 마이너스 경제 성장 예측과 체감은 하늘과 땅 차이다. 몇 달만 이대로 더 진행된다면 국가 경제가 무너질까 걱정되는 형국이다. 전력 소비가 급감하고 석유 소비도 급감하면서 에너지 산업도 큰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정유사들은 물류가 마비될 정도로 위기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원유를 처리하지 못해 정부에 비축기지를 사용하게 해 달라고 하고 있다.

항공사가 운항을 줄이면서 항공유 저장도 문제가 되고 있다. 급격한 소비 저하로 정유사들은 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해 있다. 모든 공공 기관의 발주, 민간의 사업이 멈추어 선 것은 이미 옛날 일이다. 그러나 정부와 산자부는 금융지원 정도가 있었을 뿐. 다른 어떠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지 발표하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코로나 19 사태는 국내에서 다소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언제 가능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따라서 코로나 사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에 대처하는 방안이 당장 필요하다.
더구나 세계적으로는 코로나 사태는 꺽 일 기세가 아니다. 국내에서 진정된다 하더라도 우리 경제가 정상적으로 돌아 갈 수 없다.

코로나 사태는 미국 일본 이태리 독일 스페인  중국 등. 모든 세계 경제 대국들의 경제 엔진을 멈추고 있다.
특히 일본은 최근 전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사태는 아직도 확산 추세에 있지 꺾이는 시점이 아닌 것 같다. 이 사태는 전문가들의 판단이 아니더라도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코로나 사태가 지속 된다고 보고 대응책을 만들어야 한다.
코로나 19 사태는 세계 경제가 세계 전란의 위기로 인식하고 있다. 
에너지 산업 분야에 발생 가능한 위기에 대처하는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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