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투칼에서 300MW 태양광 낙찰
포루투칼에서 300MW 태양광 낙찰
  • 한국에너지
  • 승인 2020.09.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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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이 건설한 독일 브란덴부르크 위치한 태양광 발전소
한화큐셀이 건설한 독일 브란덴부르크 위치한 태양광 발전소

[한국에너지신문] 한화큐셀이 포루투칼 남부 알렌테주와 알가르베 지방의 12개소에 약 700규모의 태양광발전 사업 입찰에서 6개소 315사업권을 확보했다고 지난 달 28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인허가 과정을 거처 24년까지 준공한다.

이번 사업은 포루투칼 최초로 에너지저장장치를 함께 갖추는 것으로 추진된다. 포루투칼 정부는 지난 20186월에 2030년까지 전체발전의 35%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하였으며 올해 7월 포루투칼 국영전력회사인 EDP는 내년까지 1.2GW 규모의 석탄발전소 운영을 종료할 계획으로 재생에너지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나라다.

한화는 올해 1월 스페인에서도 1GW 규모의 사업을 수주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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