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재생에너지 설비 안전진단 장비를 개발했다.
연구원은 에너지저장장치를 포함한 태양광 설비의 성능과 상태를 시험 평가할 수 있는 이동형 장비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설비는 30㎾ 이하의 설비를 평가하는 것으로 차량에 싣고 다니면서 현장에서 바로 운용할 수 있어서 설비 운영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설비는 용량을 늘릴 수 있어 연구원은 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100㎾급까지 개발하기로 했다.
연구원은 이 설비를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고 있어 실제 소비자들이 언제 이용하게 될지는 의문이다.
이번 연구책임자는 고희상 선임연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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