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전력선통신 활용 가스AMI 현장 통신환경 테스트 완료
서울도시가스, 전력선통신 활용 가스AMI 현장 통신환경 테스트 완료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1.03.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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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선통신-유전원 가스AMI 개발 추진
전력선통신 활용 가스AMI 시스템 구성도

[한국에너지]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은 서울 은평구 소재 공동주택 캐스텔가든 대상으로 전력선통신(PLC) 통신환경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가스 검침데이터 원격 수집을 위한 것으로 향후 전력선통신 적용 가스AMI 도입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서울도시가스는 도시가스 AMI 전면 도입에 대비하여, 다양한 방식의 AMI 시스템을 놓고 그 적용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도시가스협회 주관으로 추진 중인 무선통신 기반의 AMI 실증사업에 참여 중이며, 이와는 별도로 전력선통신을 적용한 AMI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통신환경 테스트는 기존 PLC 통신기술보다 더욱 안정적인 차세대 IoT-PLC 통신기술을 보유한 씨앤유글로벌(대표 임수빈, 김현종)과 공동 진행하였다. 서울도시가스와 씨앤유글로벌 양사는 앞선 통신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실제 가스AMI 시스템 구축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보고 후속 실증 사업을 연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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