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장, 강용혁 책임연구원 태양열, 자원지도 세계 수준으로 높여
혁신장, 강용혁 책임연구원 태양열, 자원지도 세계 수준으로 높여
  • 한국에너지
  • 승인 2021.05.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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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정책, 보급. 산업화에 공헌

[한국에너지] 주요 공적은 태양열 이용 기술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여 산업화에 기여 하였다.

학술논문 122편 이상을 냈으며 특허 58, 기술이전 18건을 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자원지도를 개발하여 보급 장벽을 타개하였으며 국가의 기술개발과 산업화 로드맵 및 보급목표 정책 수립에 참여하여 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하였다.

그리고 한국태양에너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국제에너지기구 태양열발전 한국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1985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입사하여 태양열 이용기술 연구개발에 전념하여 태양열 집열기, 축열조 온수기의 설계·제작 및 실용화. 국내 최초 초고온 태양로, 태양열 발전기 개발 및 태양연료 생산 등, 태양열 분야의 선도적 연구로 국제 및 국내 논문이 122편 이상, 특허등록 55건 이상, 기술이전 18건의 업적을 거두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력자원부 장관,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고온 태양열 기술은 1995년부터 선진국에서 중점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한 것으로 2004년 아시아에서 최초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고온 태양열 기술을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하였다.

2012부터 일본 니가타 대학 수탁연구로 고온 태양열을 이용한 페라이트 수소생산을, 2014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 태양열 냉난방 기술 이전을 위한 국제프로젝트 등을 수행했다.

2006년부터 재생에너지 보급 및 산업육성의 정책적 제도적 핵심 기술인 자원지도 연구를 시작하여 2013년 자원지도가 국정과제로 지정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자원센터를 신설하였고 2014년 산림청과 환경부에 과학적 분석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보급 제한 요소인 환경규제를 상생적으로 완화하는 규제개혁에 성공하여 대표사례 100선에 선정되었다.

자원지도는 인공위성자료를 활용하여 공간해상도와 정확도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고 지역 통합적 분석 체계를 갖추었다.

자원지도 기술을 토대로 지자체 보급계획을 수립중이며 카메룬 스리랑카 가봉 러시아 등에서 마스터플랜 계획을 제안 받아 본원의 해외비지니스 모델로 개발 중이다.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국가참조표준센터로 지정받아 지난 40여년 간 자체 생산한 전국 일사량 자료 등을 표준화하여 정책 산업 학술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였다.

2004년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법 전부 개정시 국회 증인으로 참여하여 국내 최초 신재생에너지 법 제정에 기여하였다.

본원에서 신재생에너지 부장을 다년간 역임하며 2005년 분산형 신재생에너지 정책 도입, 2006년 테마파크 조성 기본계획 수립, 2008년 기후변화 대응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2009년 신재생에너지 로드맵 수립, 2011년 울릉도 녹색섬 종합계획 수립 등에 기여하였다.

2008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로 인정받아 산자부의 신재생에너지 백서 편찬위원 녹색성장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국제태양에너지 학회인 ISES, Solar PACES를 각각 2015년과 2019년 대구에 유치하여 우리나라 위상을 높이고 이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했다.

2009년부터 대전시 에너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연구원이 소재한 유성구의 자랑스러운 유성인 상을 수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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