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원영 위원, 신영대 위원, 김정재 위원
권명호 위원, 이철규 위원 발언
송갑석(더불어 민주당) 위원은 탄소중립 기여도가 재생에너지 36% 효율이 37%라면서 20가지 가전제품의 전기사용량을 분석한 자료를 제시하고 인덕션 의류관리기가 전기소비 1,2위를 차지한다면서 제도개선을 주장했다.
그리고 에너지 원단위가 한국 0.130, 독일 0.077, 미국 0.111, 일본 0.077로 우리나라의 에너지 효율이 다른 나라와 비교 설명했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시장은 등급표시 제품의 품목 확대를 약속했다.
김경만(더불어 민주당) 위원은 가스 수입사가 13개사에 이르고 석탄발전을 대체하기 위한 가스발전이 늘어나고 있지만 부지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민간 수입사나 발전사들이 가스공사의 배관을 이용하는데 상생의 차원에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구자근(국민의 힘) 위원은 알뜰 주유소가 지난해 약 4천억을 지원했는데 유사휘발유를 취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양이원영(더불어 민주당) 위원은 석공이 자사 업체는 100% 건강검진비를 지원하면서 협력업체는 지원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 개선을 요구 .했다.
신영대(더불어 민주당) 위원은 석탄공사가 2013년 이후 협력업체의 근로자 지위 확인소송으로 319억을 배상금으로 물었다면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정재(국민의 힘) 위원은 광업공단이 매각시한을 정하지 않고 국내 기업에 우선 매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는 하지만 구리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칠레 구리광산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보다 외국 기업에 매각하고 있다면서 원칙을 지키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이제는 자원개발을 적폐취급하지 말고 제대로 하라고 일갈했다.
권명호(국민의 힘)위원은 강원랜드를 범죄회사라고 지적. 직원들의 각종 범죄사실을 나열했다. 그리고 임직원들이 공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통행료, 주차비도 법인카드로 사용한 것을 지적 했다. 특히 공용차 관리를 하는 사람도 66번이나 사적으로 공용차를 이용했으며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사례도 지적 했다. 이들 기관들은 자료제출 요구에 허위자료를 제출, 권 위원은 관련 인사들의 징계까지 요구했다.
이철규(국민의 힘) 위원은 수소 안전관리 책임은 가스안전공사라는 답변이 왔다. 수소안전관리와 관련 42명을 새로 충원했다. 하지만 수소안전관리에 관한 업무를 가스안전공사가 해야 한다는 법적근거는 어디에도 없다면서 수소안전관리 업무를 하지 말라고 추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