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위원, 이장섭 위원,
권명호 위원, 류호정 위원 발언
권명호 위원, 류호정 위원 발언
[한국에너지] 이철규(국민의 힘) 위원은 한전은 57조 원 매출에 45조가 구입비다. 원전은 50원에 매입하여 80원에 판매하여 4조 2천억 원을 벌고 있다. 원전을 줄이고 신재생 가스발전을 늘리면 에너지 가격이 오르지 않을 수 없다. 적자해소 방안이 달리 있는가? 라고 지적했다.
이장섭(더불어 민주당) 위원은 한전이 송전선로 건설 8개 사업 중 5개를 추진하고 있는데 건설 차질을 빚고 있고 재생에너지 설비는 3년 걸리는데 송전선로 건설은 6년이나 걸려 송변전 건설이 근본적으로 재생에너지 설비 확대에 따라가지 못한다. 현장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송변전 건설 계획이라고 질타했다. 1M이하 접속지연이 연 1만 건에 이른다. 재생에너지 발전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권명호(국민의 힘) 위원은 성남시 대장동 송전선로 민원은 10년 이상 된 것으로 2009년과 2010년에 한전이 지중화 필요성 공문을 발송 했는데 하지 않았다고 지적 했다.
정승일 사장은 “사익을 더 챙기기 위해 공익사업을 포기했다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다”고 답변 했다.
류호정(정의당) 위원은 김용균의 죽음은 저품질 석탄 수입 때문이다.
석탄 수입사인 오픈블루와 에너지익스체인지가 석탄을 수입하면서 수입단가를 맞추는데 있어 발전사가 눈을 감았기 때문이라고 지적 했다.
서부발전 사장은 오픈블루 수입탄의 열량 차이를 인정했고 제재를 제대로 로 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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