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5년 경영전략 목표
한전 5년 경영전략 목표
  • 이연준
  • 승인 2021.12.2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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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은 지속적으로 늘어
배전체계 순차적으로 개발
수소 저장기술까지 개발

[한국에너지] 한전은 최근 공개한 향후 5년간 경영전략 목표에서 부채비율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한전의 부채비율은 2022144.9%에서 계속 늘어나 2025년에는 159.9%까지 늘어나게 된다.

총 자산 이익률은 2022년도 마이너스 0.1%에서 2025년 플러스 0.5%로 전환된다.

전력공급에서 정전시간은 20229.24분으로 269.67분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는 전력공급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의미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172MW에서 261,100MW로 대폭 늘어나고 이와 관련해 연계 전력계통 인프라는 221,555MW에서 261,892MW로 늘어난다.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증가에 따라 배선계통운영체계 개발을 서두른다. 재생에너지 감시제어기술개발 유연접속운영체계 구축 전력시장 협조운영체계 구축 배전망 발전계획 확보 배전망 유연자원 활용을 연차적으로 진행한다.

내년부터 에너지 공급자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26년까지 3,175GWh 전력절감 사업을 추진한다. 핵심전략기술은 해마다 11~15건 정도 확보하기로 했다. 온실가스는 22982톤에서 26860톤으로 낮춘다.

차량 공전기 충전기는 내년에 3,600개에서 264,800개로 늘어난다.

그린수소 사업은 그린수소실증 상용화 모델 개발 플랜트 운영기술 확보 수전해 기술 저장기술을 26년까지 추진한다.

해외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은 826MW에서 1,761MW까지 확대된다.

아랍에미레이트 원전은 24년까지 4호기 상업운전을 시작하여 25년에는 전체 원전 가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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