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개사 사업재편 승인, 연 100개 이상으로 확대
57개사 사업재편 승인, 연 100개 이상으로 확대
  • 한국에너지
  • 승인 2021.12.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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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 15일 제32차 사업재편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57개사의 사업재편계획을 새로 승인하였다.

2016년 시작한 사업재편 지원제는 기업활력법에 근거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이번 승인으로 274개에 이르고 내년부터는 한해 100개 이상 지원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친환경 탄소중립 분야에 수소차 연료전지 분리판 사업으로 전환하는 광성정밀, 원격자동주차 시스템을 추진하는 현보, 자동모발 이식기를 개발하기로 한 오대금속 등 57개사다,

사업재편 승인 기업은 구조변경과 사업혁신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공정거래법상의 절차간소화와 규제유예하고 연구개발자금, 금융지원, 컨설팅, 세제 등의 상당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사업재편 승인 기업 4개사에 사업재편 이행전략 컨설팅 업무협약도 체결하였다.

컨설팅 지원은 1단계 사업재편 신청단계에서 사업재편계획 수립지원 컨설팅, 2단계 사업재편 승인단계에서 사업재편 이행전략 컨설팅, 3단계 사업재편 수행단계에서 사업재편 애로해소 컨설팅 등 전주기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내년에 컨설팅은 지적재산권 특허 등 기술 분야로 확대 하고 지원 기업도 올해 11개사에서 80개사로 확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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