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너지] 태양광 모듈 재활용센터가 충북 진천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준공되었다.
연간 3천6백 톤의 폐모듈을 처리할 수 있는 이 설비는 국비 93억을 포함 18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었다.
환경정책연구원이 조사한 바로는 2023년 9천 톤, 25년 이후 5천 톤 이상의 폐모듈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설비로 완벽한 재활용은 어렵다는 예측이다.
프레임 해체 장비, 백시트 제거장비, 강화유리, 셀 분리장비, 모듈 분해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최진혁 산자부 재생에너지정책관을 비롯하여 이시종 충북지사 등 관계인사가 이날 준공식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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