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혁신 벤처 포럼 처음으로 열려
에너지혁신 벤처 포럼 처음으로 열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2.12.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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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5천, 유니콘 10개 사 육성키로

[한국에너지] 새로운 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에너지 혁신벤처 C-Tech 포럼이 지난달 29일 전경련회관에서 처음 열렸다.

산자부 에너지기술평가원 주도로 지난 9월 발표한 에너지혁신벤처 육성방안의 일환으로 에너지 산업 산··연 및 금융기관 사이의 기술교류와 비즈니스 협력 플랫폼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C-Tech는 에너지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한 기후 탄소 청정에너지 3개 분야다.

에너지혁신벤처 육성책은 에너지 혁신 기술 서비스를 보유한 중소벤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시장, 인프라 등 3대 분야를 집중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2030년까지 에너지혁신벤처 5천개 사, 예비 유니콘 10개 사를 육성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에너지 신산업 창출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시작으로 포럼과 투자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장관상을 받은 유공자는 케빈랩 김경학 대표, 엔 라이튼 이영호 대표, 피엠그로우 박재홍 대표, 니어스렙 정영석 대표, 해줌 김다슬 부문장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강용학 책임연구원 등 6명이다.

부대 행사로 진행된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에너지혁신벤처 5개사가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40여명의 투자심사역과 33개 관련기업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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