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지역 돌봄인력 응원키트 ‘옐로박스’ 전달
원자력연, 지역 돌봄인력 응원키트 ‘옐로박스’ 전달
  • 한국에너지
  • 승인 2023.01.02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성구 아동·장애·노인복지시설 93곳 종사자에게 1,500상자 지원
왼쪽부터 한국원자력연구원 주한규 원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상민 국회의원
왼쪽부터 한국원자력연구원 주한규 원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상민 국회의원

[한국에너지]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이 연말을 맞아 지역 돌봄인력 응원키트 옐로박스전달식을 유성구청 현관에서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옐로박스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연구원이 기획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앞서 2021년부터 의류나눔 그린박스와 여성용품 종합키트 핑크박스로 각각 두 차례, 취약계층 지원인력 응원키트 옐로박스로 한 차례 기부한 바 있다.

올해로 2회차인 옐로박스캠페인은 유성구청 소속 아동·장애인·노인복지시설 93곳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원은 더 많은 지역 지원·돌봄인력 지원하고자 전년대비 응원키트 수량을 50% 늘려 총 1,500 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옐로박스는 빠른 수분 보충을 돕는 링티제로, 비타민보조식품 레모나, 핫팩 및 수면양말, 연구원기술로 개발한 녹차비누 등 현장 인력의 건강한 활동을 돕는 기능성 제품들로 구성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