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40개 업체 대상
에너지관리공단은 집단에너지사업자를 대상으로 ‘2006년도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수요조사’를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집단에너지사업자의 내년도 시설투자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자금수요를 조사하여 지원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업체는 40개사이다.
공단 자금지원실 관계자는 “내년 집단사업 지원예산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내년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자금운영을 선착순으로 할지 여부를 사전 파악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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