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대체산업 융자금 신청업체 현장 실사
광해관리공단, 대체산업 융자금 신청업체 현장 실사
  • 변국영 기자
  • 승인 2009.02.20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다음달 6일까지 2009년 대체산업융자금 신청업체에 대한 현장실시를 실시한다.

대체산업융자금 지원사업은 저리의 융자금을 통해 폐광지역 내 기업의 창업 및 입주를 돕는 것으로, 올해 50억원 규모로 지원된다.

광해관리공단은 지난 20일 보령에 이어 경북 문경(2월 23∼24일) 전남 화순(2월 25∼27일) 강원 삼척, 정선, 태백, 영월(3월 2∼6일) 지역 신청업체에 대한 현장실사를 한 뒤 융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말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광해관리공단이 올해 융자신청서를 접수 마감한 결과 총 36개 업체에서 377억원 규모의 융자금을 신청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