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신재생에너지대전] 국내 최초 CIGS 분석장비 국산화
[현장, 신재생에너지대전] 국내 최초 CIGS 분석장비 국산화
  • 남수정 기자
  • 승인 2011.10.21 2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최우혁 전무(왼쪽)와 김동석 기술영업 부장(오른쪽)이 제품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유해물질 분석·도금두께 측정장비 전문기업인 아이에스피(대표 박정권)는 그동안 수입장비에만 의존했던 XRF(엑스선 형광분석을 이용한 비파괴 태양전지 분석시스템) 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번에 전시한 XRF장비(모델명 iEDX-100A : 유해물질 분석기, iEDX-150T : 도금두께 측정기, iEDX-200AT : 유해물질분석·도금두께측정기)는 CIGS 박막 태양전지의 효율에 영향을 좌우하는 레이어별 두께 측정과 CIGS 정량 분석을 위한 제품이다. 또한 비파괴 분석을 통한 시료 전처리 최소화가 가능하고 유럽 수출에 반드시 필요한 수은·납·크롬 등 유해물질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다.

2004년 설립된 아이에스피는 전북 전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최우혁 전무(왼쪽)와 김동석 기술영업 부장(오른쪽)이 제품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