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태양광 · 제주-풍력 클러스터 조성
충청-태양광 · 제주-풍력 클러스터 조성
  • 김병규 기자
  • 승인 2012.01.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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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40개 '광역단위 산업클러스터' 육성 착수

지식경제부가 충청권의 태양광 부품, 호남권의 친환경 차량·부품, 제주권의 제주형 풍력서비스 등의 지원을 골자로 한 ‘40개 광역단위 산업클러스터 육성’사업을 본격 착수했다.

지경부는 각 광역경제권에서 합의해 제출한 22개 선도산업과 40개 프로젝트를 최종 확정하고, 집중 지원을 통한 산업클러스터를 본격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정부는 올해 2850억원을 투입해 2014년까지 지역기업 1650개를 지원할 계획이며, 3년간 총 2만5000명의 고용창출과 10조원의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정부는 이를 통해 충청권에서는 태양전지를 포함해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의약 바이오 등에서 1조8170억원의 매출과 약 13억달러의 수출을, 호남권에서는 태양광 부품, 풍력 및 광부품 소재, 자동차 부품 등에서 5590억원의 매출, 2억달러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 대경권에서는 수소연료전지 및 로봇, 의료기기 등에서 7665억원의 매출 및 약 10억원의 수출을, 제주권에서는 풍력발전 및 물산업 등에서 5969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태양광, 기계기반 분야 등에 4508억원을 투자 유치할 방침이다.

세부개편 내용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중소·중견기업 우수인재 확보 지원 ▲광역경제권 차원의 산업 태계 구축 지원 ▲성과관리 강화 등이다.

한편 지경부는 이와 관련한 세부지원과제 선정을 위해 ‘광역발전위원회’ 등 지역주도로 2단계 사업 프로젝트 기획을 추진 중이며, 오는 4월까지 선정절차를 마무리해 5월부터는 2단계 신규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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