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업 및 기관 총 16명 선정
한전은 지난 27일 한전 비상수급상황실에서는 2012년도 수요관리 참여 우수고객 16명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지난해 수급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수요관리에 참여한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특히 한전 전력수급실장의 ‘2012년도 수요관리 실적’, ‘올해 수급전망 발표’와 ‘최영수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에너지정책팀장의 사례 발표를 통해 올해 수급 상황 및 수요관리 우수사례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지난 2월 한전은 전국 14개 지역본부의 추천을 받아 2012년 수요관리 실적이 우수한 기업 및 기관 등 총 16명을 최종 선정했고 조업 차질과 종업원 고충 등 많은 불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급안정을 위해 수요관리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수요관리 노고를 위로하고 봄철 및 여름철 수급안정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전은 향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노력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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