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하노버 전시회 ‘그린∙통합∙혁신’
LS산전, 하노버 전시회 ‘그린∙통합∙혁신’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3.04.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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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자동화‧그린 통합솔루션 선봬


LS산전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쎄 2013’에 참가해 전력‧자동화‧그린 비즈니스 분야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글로벌리더 인 그린 비즈니스’라는 슬로건을 걸고 LS산전은 총 13부스(1117㎡) 규모로 전시장을 마련, 제품들을 선보였다. 전력기기 부문은 저압 수솔 배선용 차단기, 메타솔 가조정형 배선용 차단기,  부하 및 변압기 보호기능과 차단기능을 포함하는 수배전기기(RMU) 등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자동화 사업부문은 PLC‧HMI‧인버터 등 자동화 솔루션이 산업현장에서 통합 기능하는 역할을 적용한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이미지와 실제 제품을 구현했다.

스마트그리드 사업과 관련해서는 태양광 모듈, 태양광 인버터, 스마트 미터, IHD 등 태양광 기술부터 전기차 솔루션까지 연결되는 체험존을 구성했다.

구자균 부회장은 “ABB, 슈나이더 등 글로벌 전기‧자동화 전문 기업들의 기술 트렌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향후 개발 방향 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동시에 LS산전의 그린 비즈니스 기술력이 글로벌 선진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해외 고객들에게도 관련 분야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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