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2013 순천만 정원박람회’ 전기안전 지원
전기안전공사, ‘2013 순천만 정원박람회’ 전기안전 지원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3.04.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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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일 맞춰 ‘전기안전대책본부’ 현판식

 


전기안전공사가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에서 열리는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19일, 전남동부지사(순천 소재)에서 김성근 안전기술본부장(상임이사) 등 공사 내외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전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행사 기간 중 정전과 같은 우발적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근무 태세에 들어갔다.

전기안전공사는 이와 관련해 행사 조직위원회와 긴밀히 협조, 박람회 메인 행사장인 잔디마당과 조경산업관, 동천갯벌공연장 등 주요 시설물을 상시 점검하고, 기간 중 관람객을 상대로 한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책본부는 행사 폐막일인 10월 20일까지 6개월 동안 운영되며, 관할 사업소인 광주전남지역본부가 현장 관리 감독을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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