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사자외 145명 정규직 선발예정
서부발전은 14일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13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이번 입사식은 지난해 12월에 선발한 인턴사원 중 5개월간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정규직 전환평가에서 최종 합격한 65명과 가족들 그리고 회사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됐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전소 건설사업 추진과 해외사업 확장에 따른 신규 인력 충원을 위해 이번에 입사한 65명 외에도 사회적 배려자 84명을 포함해 145명의 정규직 직원을 선발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문덕 사장은 “대륙의 경계를 넘어 세계로 비상하는 서부를 위해 동료간․상하간 소통과 화합으로 살아 숨쉬는 서부를 만들어 줄 것”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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