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시무식] 서부발전, 나눔으로 시작하는 2015년 새해
[이색 시무식] 서부발전, 나눔으로 시작하는 2015년 새해
  • 남수정 기자
  • 승인 2015.01.0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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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 임직원들이 새해 첫 업무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떡국 나눔 봉사활동으로 시작했다. 서부발전은 2일 오전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시무식을 마친 후 곧바로 방배동에 위치한 까리따스복지관을 찾아 노숙인과 독거노인에게 아침부터 준비한 떡국을 나눴다. 미리 준비한 겨울내복도 함께 전달했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은 “기존과는 다른 시무식과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새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책임 있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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