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신임 기술이사에 김이원 처장
전기안전공사, 신임 기술이사에 김이원 처장
  • 한국에너지
  • 승인 2015.03.0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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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원 전기안전공사 신임 기술이사.

[한국에너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일자로 검사와 점검, 진단 등 기술사업 부문을 총괄할 임기 2년의 신임 기술이사로 김이원 기술사업처장을 임명했다.

김이원 신임 기술이사(56)는 경북 청송 출신으로, 서울과학기술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광운대 정보컨텐츠대학원에서 전자정보통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에 전기안전공사에 입사해 전기안전연구원 연구기획과장, 전기안전기술교육원 교수, 기술사업처 검사부장, 경기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안전관리처 재난안전부장, 인천지역본부장, 미래전략실장, 기술사업처장 등 사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전임 박지현 기술이사가 함께 맡아왔던 부사장 직은 이완성 현 기획이사가 겸임한다.

이완성 부사장과 김이원 상임이사의 취임식은 10일 오전 전북혁신도시 내 신사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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