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창조경제 주역으로 미래에너지 산업 동력으로-
[한국에너지] 정부출연연구원 수장이 한자리에 모여 에너지 산업의 미래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창조경제 주역으로! 미래에너지 산업 동력으로!’를 주제로 한 ‘그린에너지 리더스 포럼’이 오는 4월 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국제 그린에너지 비즈니스 컨퍼런스’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산업부, 신재생에너지센터의 리더가 직접 신재생에너지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는 만큼 기대와 퀄리티가 남다르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이기우 원장은 세계 주요국의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의 움직임과 전망에 대해 강연하고, 에너지경제영구원의 김현제 부원장은 창조경제 정책에 신재생에너지가 에너지분야의 주역으로 가는 방향을 제시한다.
노건기 산업부 신재생에너지과 과장은 현재 정부가 계획한 신재생에너지 육성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신재생에너지센터의 노상양 소장은 신재생에너지의 보급화에 관한 목표와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안남성 원장은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한 것에 초점을 맞춰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비스니스 모델의 필요성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