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자원지도 '해외진출' 방안 제시
신재생에너지 자원지도 '해외진출' 방안 제시
  • 김정희 기자
  • 승인 2015.03.3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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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신재생에너지 자원지도 활용 세미나-

[한국에너지] '2015 신재생에너지 자원지도 활용 세미나'에서 새로운 활용방안과 함께 해외 진출 방안이 나올 것으로 알려져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12회 국제 그린에너지 비즈니스 컨퍼런스'의 '신재생에너지 자원지도 활용 세미나'는 4월 1일 대구 엑스포에서 개최된다.

고권성 도화엔지니어링 전무는 카메룬에서 진행될 ‘재생에너지 개발 마스터플랜’에 대해 발표한다. 사업 수행기관 소개와 수원국 현황 및 전략 분석, 마스터 플랜과 예상 효과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선영 유라스텍 대표이사의 ‘러시아 재생에너지 사업기회’ 발표는 국내 기업의 신재생에너지 자원지도 시스템을 러시아에 보급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는 만큼 주목할 만한 내용이다.

한편, 민성원 인디시스템 차장은 ‘태양에너지 자원량 평가를 위한 천리안 위성 영상분석 시스템’이란 주제로 지난해 정보 인프라 구축을 위해 개발된 COMS 자료 수집 시스템을 설명할 계획이며, 전영환 홍익대학교 교수는 ‘가사도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관리시스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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