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맞춤형 현장 노하우·컨설팅 제공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13일 기관소식지 ‘다드림(林)’ 2016년 특집호를 발행했다.
이번 ‘다드림’ 특집호(vol.14)는 임업 전문 매거진에 걸맞게 콘텐츠를 전면 개편하고, 연 2만부로 발행 부수를 확대해 유관기관, 임업인, 일반 구독자 등에게 무료 배포한다.
또한 주요 도시 KTX역사 내 고객대기실, 안내소, 여행센터 등에 배포해 독자들이 쉽게 만날 수 있게 할 예정이며,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및 탭진(매거진 구독 어플)에서도 편리하게 소식지 열람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계간으로 발행되는 ‘다드림’은 임업 이슈·특집, 임산물 재배 노하우·신기술, 산촌생태마을, 임업 컨설팅 등 다양한 내용으로 기획됐으며, 임업 분야 전문가들의 기고를 실어 전문성을 강화했다.
김남균 임진원 원장은 “정부3.0의 가치 구현 및 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임업 기술과 서비스 등 전문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고객과 감성적으로 소통하는 숲 속 이야기, 독자라운지 등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소식지 ‘다드림’은 누구나 무료 구독이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의 ‘책자신청’ 코너를 통해서 구독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운영지원실(02-6393-2762)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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