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관 이겨낼 ‘연대감’ 고리 만들 것” 다짐
[한국에너지신문] 이방희 한국광물자원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이 9일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했다. 선승대 전 노조위원장은 이날 물러났다.
열 세번째 광물자원공사 노조위원장인 이방희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창립 이래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공사가 난관을 이겨내는 연대감의 고리를 만들겠다”며 “고용안정과 임금보장, 일가정 양립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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