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태양광 발전’ 전도사 정운천 의원, 신재생에너지 관련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 받아
[한국에너지신문] 정운천(전북 전주시을)바른정당 의원은 30일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주최로 열린 ‘2017년 제5회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정운천 의원은 20대 국회 개원 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태양광 농가 발전소’를 끊임없이 주장해 왔다. 과거 농식품부 장관을 역임한 농업 전문가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농업과 산업의 융합을 강조해 왔으며,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어려운 농가에 소득 기회를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정책으로 평가 받아 왔다. 최근에는 산자부 함께 시범적으로 1만 농가 대상으로 태양광 농가발전소를 추진한 바 있으며, 이 사업은 첫해부터 농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의사를 보이고 있다.
정 의원은 “20대 국회 개원 이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제안한 태양광 농가발전소 사업이 뜻 깊은 결실을 맺고 있다”며 “이것을 계기로 농업과 산업의 융합을 통한 에너지 혁명이 우리농촌의 농업혁명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정과제로 계속 발전시켜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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