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평가원, 직접 만든 빵으로 나눔 실천
에너지기술평가원, 직접 만든 빵으로 나눔 실천
  • 이욱재 기자
  • 승인 2017.07.11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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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사랑의 빵만들기 봉사활동 실시
▲ 에너지기술평가원 직원들이 파운드케이크를 굽기 위해 반죽 작업을 하고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황진택)은 지난 7일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사자 '동작·관악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약 20여명의 직원들은 다양한 종류의 약 200여개의 빵을 재료 다듬기부터 포장까지 약 세 시간 반에 걸쳐 만들었으며, 이날 만들어진 빵들은 봉사센터 인근의 해성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에기평 직원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빵을 만들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직접 만든 빵을 받고 기뻐할 이웃들을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에기평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중·고등학생을 위한 교육기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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