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協, 문화서비스 강화 업무협약 체결 및 홍보대사 위촉
전기공사協, 문화서비스 강화 업무협약 체결 및 홍보대사 위촉
  • 안솔지 기자
  • 승인 2017.07.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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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난타 객실 및 공연 관람 혜택…홍보대사에 배우 송승환, 대국민 홍보 나선다
▲ 지난 23일 '전기공사기업 문화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친뒤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사진 왼쪽)과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송승환 씨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제주도 호텔 난타에서 피엠씨 프러덕션(대표이사 홍창도)과 '전기공사기업 문화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홍보대사 위촉은 기존에 전기공사업법 관련 법령·제도와 기업환경개선 서비스에 주력했던 대회원 서비스를 문화부문까지 확대 강화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전기공사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회는 이날 홍창도 대표이사와 호텔 난타 객실 및 공연 이용을 골자로 하는 문화서비스 제휴 약정을 체결하고, 배우이자 공연제작자인 송슨환 씨를 협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송승환 피엠씨 프러덕션 예술총감독은 "전기공사기업들의 노력으로 우리나라 전력산업이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를 맡아 전기공사업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난타는 전기공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을 바탕으로 협회 및 회원사 임직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제휴할인을 이달부터 제공하고 있다.

호텔 난타 관계자는 "차후 제주 뿐만이 아니라 전국에 위치한 난타공연장에서 연극, 뮤지컬 등 문화공연 관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호텔 난타 제휴할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호텔 난타 홈페이지(http://www.hotelnanta.com)나 전화(064-727-0602) 또는 전기공사협회 홍보팀(02-3219-04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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