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이동식 습도 센서 장착한 ‘매직 안심 가습기 IoT’ 출시
SK매직, 이동식 습도 센서 장착한 ‘매직 안심 가습기 IoT’ 출시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12.1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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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재인 에코젠 채용으로 화학 물질 및 환경 호르몬 검출 염려 없어 안심하고 사용

[한국에너지신문] SK매직(대표 류권주)은 가습기에 이동식 습도 센서(Tracker)와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적용한 신제품 ‘매직 안심 가습기 IoT(모델명 UHR-A20B)’를 출시했다. 

제품에서 분리할 수 있는 이동식 습도 센서를 채용해 가습기 주변뿐 아니라 집안 곳곳의 습도를 사용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 기능으로 외부에서 제품 동작과 습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마트 가습기다.

제품 하단에 부착된 자외선 발광 다이오드(UV LED)가 물이 공급되는 경로에 위치해 살균력이 가장 강력한 270~280나노미터(nm)의 파장을 발생시켜 살균과 항균을 모두 갖췄다. 제품을 완전히 분리해 물이 닿는 부분은 완벽하게 세척한다.

친환경 소재인 에코젠(ECOZEN)을 채용해 비스페놀A(BPA), 프탈레이트(Phthalate) 등 화학 물질과 환경 호로몬이 검출될 염려가 없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SK매직은 가습기에 이동식 습도 센서(Tracker)와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적용한 신제품 ‘매직 안심 가습기 IoT(모델명 UHR-A20B)’를 출시했다.

3단계 가습량 조절과 4단계 시간 설정을 할 수 있다. 시간무드 램프 기능 적용으로 5가지 컬러로 조도 설정 및 구현을 할 수 있다. 3.2리터의 대용량 물통을 채용해 최대 11시간까지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UV LED를 채용하고 물통을 완벽하게 세척할 수 있어 2차 오염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제품”이라며, “이동식 습도 센서와 사물인터넷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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